중요한 건
간상태의 진찰입니다.
간이 과열되어있는지, 간의 담즙배출기능이 떨어진 것인지,
간혈이 부족한 상태인지에 따라서
그에 맞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.
즉 간해독이란,
간의 어떤 상태 때문에
간이 깨끗하지 못하고 독소대사기능(간의해독기능)이 떨어졌는지를 찾아 치료하는 것입니다.
기본적으로 원인에 맞는 한약(한제에 25~40)을 한달간 복용하시면서,
상태에 맞게 다른 치료가 들어가게 됩니다.
침치료와, 장청소(해독), 식이요법 등이 추가로 들어갈수 있습니다.
먼저 진찰을 통하여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며,
또 그래야만 정확한 내원횟수 및 기간, 비용이 정확히 나오게 됩니다.